Developer Relations팀에서 LINE의 개발자와 개발자 문화를 세상에 알리는 Developer Advocate로 일하고 있습니다.
AI RUSH 2019 행사 개요 작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던 LINE DEVELOPER DAY 2018에서 LINE의 CTO 박의빈 님은 LINE의 기술 개발 비전으로 'Next LINE'을 설정했습니다. 이 비전에서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블록체인, 핀테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 AI의 더 많은 가능성을 탐색하고, 전 세계의 AI 관련 개발자와 연구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AI 관련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LINE과 NAVER가 협력하여 AI 글로벌 해커톤 'AI RUSH 2019'를 개최하였습니다. 출처: https://ai-rush.com/ AI RUSH 2019는 예선(온라인)과 본선(오프라인)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습니다. 예선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30개 팀이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커넥트원에 모여서 해커톤 형식으로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예선에는 이미지 분류(Image c
Game Platform Engineering에서 기술플랫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전수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LINE에서 마련한 대외 세미나, 'LINE, 게임 분석 어떻게 하나?' 현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LINE이 쌓아온 게임 서비스 관련 경험과 지식 등의 노하우를 게임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선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LINE 포코팡 타운(LINE POKOPANG TOWN)', 'LINE 플레이(LINE PLAY)' 등의 LINE 게임을 소재로, 데이터 분석 및 글로벌 시장 공략 방법 등에 대해 공유드렸는데요. 약 250명의 게임 사업 관계자, 마케터, 개발자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해주셨습니다. 행사장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LINE의 노하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의 열기로 분위기가 아주 'Hot'했는데요. 그럼 함께 그 현장 속으로 가 보실까요?
LINE에서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지난 11월 8일, 라인오피스에서 열렸던 'Technical Writing Day'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번 행사는 LINE 임직원들에게 테크니컬 라이팅에 대해 알리고자 LINE Technical Writing 팀에서 개최한 사내행사였습니다. 테크니컬 라이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논리적인 문서 구조를 만드는 방법과 바른 문장을 쓰는 방법, 한국어로 기술 문서를 작성하면서 국제화를 고려하는 방법, API 문서를 PDF나 웹페이지 등으로 만드는 방법 등 문서 작업 전반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방법과 노하우가 공유된 알찬 행사였다고 합니다. 그럼 각 세션에서 어떤 내용이 전달되었는지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행사 소개 행사는 총 6개의 세션이 회의실 세 곳에서 병렬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실 두 곳에선 교육이 진행되었고요. 나머지 한 곳에선 문서 컨설팅과 w
LINE Engineer
LINE API Expert는 외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LINE이 제공하는 각종 API 등에 대해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기술력을 갖췄으며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영향력 있는 개발자를 선정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심사는 커뮤니티에 대한 영향력, 글 집필 능력 및 프레젠테이션 능력,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 미래의 파트너로서의 잠재력 등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께서 응모해 주신 가운데 신규 Expert로 선정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신규 Expert 소개 이번 분기에는 일본, 태국, 대만에서 총 7분이 선정되셨습니다. 신규 Expert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해 주시고 LINE Developer Community를 활성화시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일본 니시모토 케이고(Keigo Nishimoto) 웹 개발 관련 회사와 소셜 게임 회사를 거쳐 주식회사 Jolly Gene을 설립. 스마트폰 초창기부터 iO
안녕하세요. LINE Developer Relations 팀의 Developer Advocate 윤인성입니다. 2018년 7월 11일은 LINE에서 처음으로 Developers Meetup을 연 날입니다. LINE에서 개발을 하고 계신 송민우 님, 이희승 님, 최종열 님께서 Meetup 주제를 발표해주셨습니다. "LINE이 메신저를 만드는 회사라는 것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있을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조금씩 답변하면서, 개발자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LINE Developers Meetup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회 Line Developers Meetup은 강남역 메리츠 타워 16층에 있는 D2 Startup Factory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발표 세션은 송민우 님, 이희승 님, 최종열 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Central
웹 분석에 대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Frontend Standardization팀의 Kawasako입니다. 저희 팀은 LINE 프론트엔드 개발 조직의 여러 제품 개발에 공통으로 필요한 도구를 개발하거나, 개발자간 정보 교류 및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오늘은 저희의 업무도 소개할 겸, 얼마 전 열린 사내 워크숍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LINE의 각국 개발자들은 Private npm(Node.js Package Manager)을 통해 등록된 패키지를 공유 자산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거의 모든 소스 코드를 GitHub Enterprise를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저희가 만드는 패키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공통 사용 패키지를 직접 수정하거나 풀 리퀘스트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사내 프로젝트뿐 아니라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겠지만,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사내에서 커밋하는 것보다는 어렵게
Developer Relations 팀에서 에반젤리스트로서 일하며 LINE의 멋진 기술을 사내외에 알리고 있습니다.
LINE Developer Relations팀에서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민우입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LINE 개발팀은 여러 해외 오피스의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환경에서는 토론을 깊이 있게 하거나 얼굴을 마주하고 같이 이야기하며 목표를 공유하기에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 있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메신저로만 이야기하다가 직접 만나서 식사나 여가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감으로써 협업에도 도움이 되고 팀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LINE은 2015년부터 매년 각국에 있는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에 걸쳐 각국에 흩어져 있는 LINE 개발자 1,000여 명이 한국에 모였습니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은 팀별로 자유롭게 다양한 주제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20일에는